2018 아프리카 활동 보고서 나이지리아 아부자 및 세네갈 다카르
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시 : 2018-08-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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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교수협의회 아프리카 활동 보고서

나이지리아 아부자 및 세네갈 다카르
2018년 7월 25~31일
차기 남아프리카공화국 지도자총회 승리를 향한 도약의 기반





랑하옵는 참어머님께,

참부모님의 한결 같은 지혜와 이끌어주심에 크나큰 영광과 감사를 드리며, 저는 2018년 7월 25-27일 아부자에서 개최된 세계평화교수협의회 나이지리아 지부 학술회의와 2018년 7월 29-31일 다카르에서 개최된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네갈 지부 설립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제 Ⅰ부
나이지리아 아부자 국립유공훈장기념관
2018년 7월 25-26일



평화구축에 관한 일련의 주제들
“평화와 발전”이란 주제 하에, 나이지리아에서의 세계평화교수협의회 국제 학술회의가 아부자에 있는 국립유공훈장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틀 갂의 학술회의에 대략 150명의 참석자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세계평화교수협의회 나이지리아 초창기 회원들 중 일부를 포함한 교수들과 나이지리아 정부 대표, 시민사회의 명망 있는 지도자들이었고, 대학생들도 일부 참석했습니다.

학술회의는 나이지리아에서의 평화 구축에 관한 일련의 주제들을 다뤘는데, 특히 현재의 폭력적 상황과 정치적 불확실성을 조망했습니다. 학술회의 첫째 날에는, 전 연방도시권 장관이자 현 나이지리아 대통령 특별고문인 모디보 우마르 박사가 본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학술회의의 공식 의장은 전 상원 부의장인 이브라힘 만투 상원의원이었는데, 그는 수년 동안 통일교회 활동에 동참해 왔고 2006년에는 참부모님을 뵈었던 사람입니다.



참부모님이 활동을 이끌어주심
학술회의 첫날 동안, 대표적인 일정은 만투 상원의원의 주제강연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나이지리아 협회장인 조지 오구리 목사의 발표였습니다. 학술회의 후에, 저는 만투 상원의원과 함께 평화구축을 위한 참부모님의 활동들의 중요성에 관해 얘기할 기회가 가졌습니다. 그는 참아버님이 나이지리아 등 전세계에서 수행해 오셨던 평화를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시기 위해 참어머님이 진행하고 계신 활동들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이 활동을 이끌고 계십니다.”



평화와 발전을 위한 효정인성교육
또 다른 중요한 발표는 사바나 외교민주발전 센터의 설립자인 이브라힘 감바리 박사가 발표한 평화를 위한 원칙들에 관해서였습니다. 그는 교육이 목적지향적 발전을 위한 기반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행사를 이끌어 온 세계평화교수협의회 나이지리아 지부의 지역조직위원회 회장인 로즈메리 우데오조르 교수와 사무총장인  조지 익팟 박사는 학술회의의 목적은 바로 교수들이 평화와 사회결속을 재정의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데오조르 교수는 이번 세계평화교수협의회 학술회의의 핵심 메시지는 교수들이 반드시 청년들을 위해 평화와 인성교육을 적극적으로 증진시켜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술회의 둘째 날에, 저는 “공생공영공의(共生共榮共義)주의”에 기반한 신(神)사회를 위한 참부모님의 비전을 설명하는 특강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을 밝히기 위해, 저는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협력적 천재(天才)”의 과정을 설명했고, 효정인성교육을 위한 참어머님의 이끄심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그 메시지는 잘 전달됐고 질의응답 및 토의가 추가로 있었습니다.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조직구성을 위한 확고한 기반
이후에, 학술회의 참가자들은 다섯 개의 분과모임을 구성해서, 각 분과모임에서 교수들이 진행한 몇 가지 짤막한 발표를 놓고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학술회의의 이 부분을 통해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고,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나이지리아 교수 회원들은 신중하고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를 보여줬습니다. 학술회의 폐회식 후에는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나이지리아 지도자들과 회원들의 총회가 있었습니다. 이 모임은 나이지리아 앆에서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다섯 개 지구를 조직하는 것에 할애됐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고무적이고 교육적인 목적들이 성취됐을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교수협의회 나이지리아 지부의 조직구성 및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아프리카 제2지구를 위한 확고한 기반이 구축됐습니다.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서, 저희 교수 참가자들은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헌신적인 회원이 됐을 뿐만 아니라, 섭리 역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습니다. 그들은 참부모님의 가르침이 정확히 자식들의 사회를 항구적인 평화로 나아가게 하는 데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들은 그 비전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결의했습니다.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아프리카 본부의 출범을 향한 중대한 진전
학술회의 후에, 저희들은 세계평화교수협의회 나이지리아 지부와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아프리카 제 2지구의 조직구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전국적 규모의 그 학술회의를 통해 교수들은 2018년 가을 아부자의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평화청년학생연합 대회를 위해 학생들을 동원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활력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들은 교수로서 청년들에게 윤리와 인격교육을 짂행하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또한 나이지리아에서 진행된 이번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전국 총회는 차기 남아프리카공화국 지도자총회와 연계해서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아프리카 본부의 공식 출범을 향한 중대한 진전이었습니다.




나이지리아 학술회의 촬영사진

개회 본행사



학술회의 발표들

학술회의 조직위원장인 로즈메리 우데오조르 아부자대학교 교육경영학 교수와 함께


학술회의 참석자들



학술회의 분과모임


대학생 공연

폐회식










제2부
서아프리카연구센터 및 유교연구원
세네갈 다카르, 셰이크 안타 디옵 대학교
2018년 7월 29-31일



개괄
우리 참부모님이 싞아프리카의 본부로 선택하신 국가로서, 세네갈은 세계평화교수협의회 활동들을 위한 아프리카 지역 조직구성을 위한 센터로서도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네갈 지부를 결성하게 된 것은 전반적으로 아프리카에서 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행사(7월29-31일)는 네 부분으로 진행됐습니다. 1) 세네갈의 주요 대학교읶 셰이크 안타 디옵 대학교 내에 있는 서아프리카연구센터에서 평화 구축이라는 주제로 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소개하는 세미나, 2) 셰이크 안타 디옵 대학교 내에 있는 유교연구원에서 “효정 유교 원칙 및 공영”이란 주제의 학술 강연, 3) 고레섬 및 최고 여성 교육 기관인 "고레 마리아마 바‟ 학당 방문, 그리고 4) 서아프리카연구센터에서의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출범 총회 등입니다.




서아프리카연구센터에서 열린 평화구축에 관한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미나
이 세미나는 셰이크 안타 디옵 대학교의 교수이자 서아프리카연구센터의 설립자 중 하나인 우마르 은동고 박사에 의해 기획되고 주관됐습니다. 은동고 박사의 소개 강연과 서아프리카연구센터 책임자인 우스마네 세네 박사의 공식 환영사가 있은 후에, 저는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설립자 되신 참부모님과 간략한 역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된 최근의 학술회의들,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핵심 가치인 "공생공영공의(共生共榮共義)주의‟ 등의 내용을 담은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국제적 학술 비전”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발표를 통해 공동 활동을 위한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핵심 전략들(협력적 천재, “윈-윈-윈 사고”, 국제적 연계, 그리고 책임분담)도 함께 다뤘습니다.

휴식 후에, 세네갈 전역에서 온 학자들 패널에 의핚 발표 일정이 이어졌습니다. 발표 내용은 1) 세네갈 남부 지역에서의 평화 구축, 2) 아프리카 문화에서의 전통 가치에 관한 연구조사, 그리고 3) 수피 이슬람 단체의 평화건설 활동들과 그 숭고함 등입니다. 그와 같이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세네갈에서의 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위핚 학술적인 중대함과 위상이 세워졌습니다.



유교연구원에서의 강연
셰이크 안타 디옵 대학교 앆에 있는 유교연구원의 마마두 폴 원장의 초청으로, 저는 “효정 유교 원리 및 공영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대중 강연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강의에 세네갈에 있는 최고 대학에서 거의 100명의 학생들과 교수들이 참석했습니다. 연구원 원장과 다른 학자들은 효정의 원리들이 보편적 사상으로서 아프리카에서 적용되고 더욱 발전될 수 있는가에 관한 중요핚 질문들을 했습니다. 학생들은 자식들의 인생과 미래에 효정의 원리들이 갖는 의의를 놓고 열정적으로 임했습니다.



고레섬 방문
세 번째 행사는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네갈 지부 설립의 일환으로 진행됐는데, 은동고 박사의 인도로 고레섬을 방문하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로 들른 곳은 최고 여성 교육기관(고레섬의 마리아마 바 학당)이었는데, 거기서 저희는 캐서린 사아 교장에게 존경을 표했고, 효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조만간 프랑스어로 효정교재가 번역될 거라는 데 흥미를 보이며, 그 교육 프로그램을 자기 학교에 채택한 것인지를 놓고 고려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은동고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그녀와 함께 후속조치를 취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저희는 노예 무역과 연관된 고레섬의 주요 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고레섬 어디를 가든지, 참어머님께서 기부하셨던 선박 빅토리아호가 정박해 있는 항구에서부터 최고여성교육기관까지, 그리고 특히 노예의 집까지, 참어머님만이 생각됐습니다. 제가 노예의 집의 방명록에 기록한 대로, “참부모님의 은사 덕분에, 이곳의 역사는 해방됐고 해결됐으며 정화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자유롭고 영광되며 전적으로 새로운 일간으로 형성됨을 함께 기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 하늘부모님이신 하나님의 은총으로 말입니다.” 참어머님 없이, 어떻게 저희가 고레섬에 의해 대표된 노예 역사의 비극과 죄악을 마주할 수 있겠습니까? 참어머님의 은사로 고레섬과 신아프리카를 포용되고 해방됐습니다. 참어머님의 용안은 고레섬에서 궁극적인 희망과 평안과 해원을 이끌어 내고 계십니다.



신아프리카를 위한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네갈 지부 설립
저희는 서아프리카 연구센터로 돌아와서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네갈 지부를 위한 조직구성 모임을 가졌습니다. 제가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국가별 지부 운영에 대핚 지침에 대해 간략히 설명핚 후에, 은동고 박사가 실질적인 절차를 진행시키기 위해 모인 학자들과의 토의를 주재했습니다. 열 두 명의 학자들이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네갈 지부의 창립 회원으로서 헌신하기로 하고 서명했습니다. 그들은 세네갈과 인접 국가들에서 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위한 조직구성과 향후 계획수립을 위한 지역 조직위원회를 결성했습니다.

회장으로는 셰이크 안타 디옵 대학교의 우마르 은동고 박사가 추천돼 선출됐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세네갈 협회장인 압두 가예 박사가 사무총장으로 추대돼 선출됐습니다.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네갈 지부의 조직구성과 법적 등록을 포함한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업무들은 은동고 박사와 가예 박사가 잘 조율핛 것입니다. 은동고 박사는 2000년부터 평화대사로 활동해 왔고 2018년 기원절 때 효정천원단지에 와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때문에, 그는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네갈 지부를 이끌 강력한 기반을 올바르고 적절한 방향으로 갖게 됐습니다. 은동고 박사와 가예 박사는 9월에 세계평화교수협의회 회원 모집을 위한 아프리카 인근 국가 방문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네갈 지부 설립 학술회의는 차기 남아프리카공화국 지도자총회와 연계해서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아프리카 본부 공식 출범을 행한 중요한 진전이 될 것입니다.






세네갈 행사 사진

다카르 서아프리카연구센터에서의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미나 발표자들

서아프리카 연구센터에서의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미나 발표자들과 참석자 일부


효정 원리와 공영에 관한 강연
셰이크 안타 디옵 대학교 유교연구원
유교연구원 강연 참석 청중 

유교연구원의 책임자와 함께


최고여성교육기관인 고레섬의 마리아마 바 학당 교장에게 효정인성교육을 설명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네갈 지부의 신임 임원들과 조직위원회






결론
끝으로,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에서의 이러한 세계평화교수협의회 학술회의 활동들에 동참한 모든 이들을 대신해, 저는 참어머님께 이러한 학술회의들이 가능하게끔 이끌어 주시고 지원해 주신 데 대해 진심어린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서, 세계평화교수협의회 나이지리아 지부 총회와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네갈 지부 설립 모임을 통해 아프리카에서의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활동이 상당히 진전됐습니다. 저희 세계평화교수협의회 교수들과 학자들은 온 마음을 다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지도자총회의 승리와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아프리카 본부 설립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존경과 감사를 담아 보고합니다.

                
세계평화교수협의회 국제 회장
토마스 셀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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